
얼굴 한쪽 면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기는 질환을 오타모반이라고 합니다. 얼굴 부위의 진피 내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색소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출생 후 몇 개월 이내에 생깁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눈 주위에 생기며 관자놀이, 이마, 코 등에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오타모반은 밀크커피 반점과 오해할 수 있어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색깔은 오타모반과 비슷하지만 대부분 경계가 명확한 원형, 각진 형태 등을 띠는 것이 밀크커피 반점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하양 피부과에서 검진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에도 피부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다양한 색소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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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2. 23:15